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편집) == 운임 및 환승체계 == [include(틀:동남권 광역전철 이용 요금)] 과거에는 부산 도시철도와 동일한 1·2구간 요금체계였으나 태화강역 연장 이후로는 수도권과 유사한 [[거리비례제]]로 변경되었다. 승차역에서 10km까지는 1,300원, 이후 10km마다 200원씩 추가되는 형태다. 따라서 기존 1단계 구간에서는 이용하는 구간에 따라 운임이 200원 인상되는 변화가 생겼다.[*예시 부전에서 일광으로 갈 경우 1,700원(기존 1,500원)]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2021년 12월 28일부터의 광역전철 운임표 참조]] 통합요금제가 아닌탓에 동해선의 거리요금과 부산도시철도의 구간요금은 별개요금으로 친다. 즉 기본요금에 한해서만 환승할인이 적용되며 거리에 따라 양측의 추가요금을 모두 지불해야 된다. 예를 들어 남창역에서 1호선 하단역까지 간다면, 남창~교대 구간은 동해선 기본요금 1,300원에 거리요금 1,000원을 포함한 2,300원을 동해선 교대역 하차 때 모두 지불한 후, 1호선 교대역 개찰구에서는 무료환승이 적용되고 이후 하단역에 내릴 때 추가로 200원이 더해져서 총 2,500원을 내는 방식이다. 비싸 보이지만 수도권도 거리비례요금제가 적용되기에 수도권과 비교해 봐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거리요금은 환승계산시 빠지기 때문에 만약 급행버스 등으로 환승을 한다면 '''기본요금'''에 대한 차액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앞 예시를 다시 가져와보자. 이번에는 남창역에서 하단역을 갈 때 1호선 환승이 아닌 송정역에서 급행버스 1001번으로 환승해서 간다면, 기본요금 1,300원에 거리요금 600원을 더한 1,900원을 송정역 하차 때 모두 지불하고 1001번으로 환승할 때 400원을 추가로 부담하여 총 2,300원을 지불하게 된다. 급행버스를 이용함에도 요금이 저렴해진 건 동해선 이용구간이 짧아졌기 때문이며, 부산+코레일 ↔ 울산 간 통합요금제를 실시하지 않아 생긴 모순이라고 보면 된다. 즉, '''동해선 이용구간을 줄이고 부산광역시 소속의 대중교통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도록 경로를 짜게 되면 요금이 저렴해진다.''' 대표적으로 [[원도심(부산)|원도심]]에서 [[일광역]]까지 시내버스 2환승으로 이동한 다음, 동해선으로 환승해서 이동하면 요금을 최대한으로 절약 가능하다.[* 다만 이런식으로 환승하면 요금은 싸질지언정, 교대에서 1호선을 환승하는것 보다 시간적 메리트는 아예 포기하는게 좋다. 신해운대-교대-범내골역 루트는 환승에 따라 36~44분 정도 걸린다. 그러나 신해운대-벡스코-서면-범내골 루트는 환승시간에 따라 44~52분까지 늘어지게 된다. 시내버스 역시 급행을 탄다고 해도 부산도로상황으로 인해 장거리로 가면 갈수록 도시철도의 경쟁력이 상승한다. 1001번의 청강리행을 기준으로 봐도 하단~문현역까지는 부산역 구간부터는 BRT버프도 받았고 압도적으로 버스가 빠르지만, 남천동,수영교차로 부터는 잦은 신호대기와 정체로 인해 남천~수영 이후 서면을 찍고 내려오는 지하철이 역전하게 된다. 문제는 수영에서 따라잡힌 버스가 해운대,장산역까지 가면 얼마나 더 벌어지겠는가? 고로 당장의 푼돈은 확실하게 아낄 수 있으나, 이로인해 소요하는 시간적 디메리트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오히려 낭비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당장의 한푼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으며, 경로에 대해서 잘 모르면 지도앱의 추천루트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2022년 현재는 동해선을 한 번이라도 이용했다면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 시내버스|김해버스]], [[양산시 시내버스|양산버스]],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울산버스]]와는 환승할인이 되지 않는다. 중간에 [[부산 도시철도]]와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부산버스]]를 끼워도 환승이 되지 않는다.[* 울산버스는 애초에 부산 도시철도와 부산버스랑도 환승이 안된다.] 아직은 김해버스, 양산버스,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을 뿐 아니라 배차간격도 긴 편이고 이동 패턴과 맞지 않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해선을 이용한 후 태화강 역에서 울산시외버스 정류소까지 걸어가 양산 2100, 2300을 이용할 수 있지만 어차피 환승도 안될 뿐더러 이런패턴으로 이용하기엔 정확히 이동을 목적으로 대중교통을 올바르게 이용한다고 볼 수 없다.] 이 문제는 광역환승제 확대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부산김해경전철]]과 마찬가지로 부산 도시철도와 환승을 해도 환승 횟수는 1회 차감되며, 따라서 도시철도-동해선 간 환승을 하였다면 추후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로 한 번밖에 환승이 불가능하다. 쉽게 말해 동해선-도시철도 간의 환승은 버스-도시철도, 버스-버스 환승하는 것하고 같다고 봐도 된다. 2022년 현재 부산도시철도는 동해선, 경전철과 통합 요금제를 시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해선의 환승역(부전, 거제, 교대, 벡스코)에는 [[환승 게이트]]도 없다. 대신 동해선-도시철도 간 환승은 환승통로가 없는 역에서 승하차해도 무료 환승이 인정된다. 예를 들어 [[부전역(동해선)|부전역]]이나 [[낙민역]]처럼 공식 환승역이 아니라도 적당히 두 역이 가까운 곳이면 승객이 걸어가서 30분 이내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어느 역 사이든 무료 환승 처리가 된다.[* 이는 이전에 개통했고 운영회사가 다른 [[부산김해경전철]]도 마찬가지였다. 예를 들어서 공식 환승역은 [[사상역(도시철도)|사상역]]이지만 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에서 내려서 2호선 사상역에 가서 카드를 찍어도 환승이 찍힌다.] 환승 제한시간은 30분이다. 무료 환승이 이뤄지는 것일 뿐이지 부산 도시철도 체계와는 다른 독립된 교통수단으로 봐도 된다. 이 점을 아는 승객들은 [[부전역(동해선)|동해선 부전역]]↔[[부전역(도시철도)|1호선 부전역]], [[동래역(동해선)|동해선 동래역]]↔[[낙민역|4호선 낙민역]], [[벡스코역|동해선 벡스코역]]↔[[센텀시티역|2호선 센텀시티역]] 간 환승하는 승객도 조금이나마 존재하는 편이다.[* 반면 수도권 전철은 요금이 통합되어 있어 환승횟수 차감없이 환승은 가능하지만 대신 지정된 역에서만 환승이 가능하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일부 역에서 동해선과 같은 소프트 환승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정된 역에서 승하차했을 때에만 적용된다. [[낙민역]]은 이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서 동해선 환승 안내를 한다.] 환승 손실분은 1단계 개통시 부산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후 울산 구간이 개통되긴 했지만 아직 협약을 손보지 않았다. 부울경 매가시티 구축 차원에서 전면적인 대중교통 요금체계 개편도 예정되어있고 부산광역시 교통수단에 한해 '''기본요금'''에 대해서만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있어 양측에 큰 부담이 되지 않아서이다. [[정기권]] 제도도 운영중이다. 운임은 교통카드 기준운임 1,500원구간부터 200원 단위로 끊으면서 2,500원구간까지 6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별 지정거리 이내에서 30일간 60회 승차 가능하다. 부산 도시철도와 부산김해경전철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